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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식성인남녀, 10명 중 7명은 구직활동 시 무례함 당한 경험 있다
BY 관리자2022-05-23 16:53:21
우수 인재 확보에 대한 기업의 니즈가 강해지면서 채용 브랜딩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지만, 여전히 채용 과정에서 무례함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. 응답자의 72.7%가 ‘구직활동을 하면서 무례한 상황을 겪은 적 있다’고 답했다. 안 알려줌’(47.3%)이 동률이었다. 이어 ‘차별적인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함’(33.3%), ‘사생활 침해를 아무렇지도 않게 함’(30.9%), ‘채용 과정이나 면접시간에 전혀 집중하지 않음’(29.6%)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. 응답이 대다수(96.8%)였다.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 한적이 있는 이들도 5명중 1명 꼴(22.6%)이었다. 면접에 불참한 경험’ 역시 ‘없다’(91.4%)’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. 노쇼 면접자들이나, 갑자기 연락두절이 되는 지원자로 인해 난감했다는 기업들의 사례가 많은 것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. 많았고, ‘급한 일로 연락할 타이밍을 놓쳐서’(32.8%), ‘괜히 불참한다는 이야기를 하기가 꺼려져서’(32.4%) 등이 이어졌다.
[출처 : 사람인 취업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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