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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식채용 시 ‘성별’ 영향 여전… 지원자 성별 스펙 차이는?
BY 관리자2022-05-20 13:40:39
성별로 인한 채용, 승진, 임금 등에 차별을 막기 위해 개정된 남녀고용평등법이 이달 19일 시행된다. 법 시행을 앞두고 실제 채용 시장에서 성별이 미치는 영향, 성별에 따른 지원자 스펙 차이 등의 현황을 알아봤다. 선호하는 현상은 여전했다. ‘남성’이 73.6%로 ‘여성’(26.4%)보다 2.8배 가량 많았다. ‘야근, 출장 등 시키는 데 부담이 적어서’(25.7%), ‘조직 적응력이 더 우수해서’(21.6%), ‘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업무 단절이 없어서’(18.2%) 등을 꼽았다. 55:45(남:여) 비율로 성비를 맞춘 것으로 나타났다. 응답자 10명 중 4명이 취업에 유리한 성별이 있다고 답한 것. 이들 중 무려 84.7%가 ‘남성’이 취업에 유리하다고 답했다. 응답자 성별로 살펴보면, 여성 응답자의 95.7%가 ‘남성’을 꼽아, 남성 응답자(62.6%)의 답변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. 에서의 ‘성별 차별’을 여성이 더욱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. 분석한 결과, 여성과 남성의 평균 스펙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고득점 비율은 여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. 비율은 여성이 74.3%로 남성(62%)보다 12.3%p 높았다. (58.3%)보다 많았다. 토익스피킹 7레벨 이상 보유자는 여성이 26.1%로 남성(16%)보다 10.1%p 높았고, 자격증 6개 이상 보유 비율도 여성이 37.4%로 남성(31.2%)보다 많았다. 이어져 왔으나, 채용 현장에서는 여전히 특정 성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.”며. “개정된 남녀고용평등법 시행으로 고용 상 성별에 따른 차별을 막는 실효성 있는 제도들이 도입되고, 성별이 아니라 능력에 따라 평가하고 채용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.”고 덧붙였다.
[출처 : 사람인 취업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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